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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그르기3

안감 뜯어짐 수선 겉감 잡지 않게 안감 뜯어짐 수선은 벌어진 곳을 닫기 전에 무엇이 손상됐는지 살피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봉제실만 풀린 자리와 천 자체가 찢어진 자리는 바늘을 넣을 위치가 다릅니다. 손상된 안감을 겉감에서 벌려 놓고, 주변 천에 여유가 있는지 확인해야 수선 뒤의 당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겉감과 분리된 얇은 안감을 다룹니다. 주머니 안쪽의 구멍이나 겉옷 솔기는 구조와 힘을 받는 위치가 달라 같은 방식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봉제선 벌어짐과 천 자체의 찢김 구분하기옷을 뒤집어 손상 부위 주변을 넓게 펼칩니다. 두 장의 천을 연결했던 선을 따라 틈이 생기고 양쪽 가장자리가 남아 있다면 봉제실이 풀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기존 바늘구멍과 접힌 자국이 이어지는지도 살펴봅니다. 가장자리가 온전하고 원래 위치대로 맞춰진다면 .. 2026. 9. 20.
패치 손바느질 무릎에 평평하게 붙이기 무릎 덧댐은 무엇을 기준으로 준비할까요?무릎 덧댐은 찢어진 틈을 숨기는 수선과 목적이 다릅니다. 아직 구멍이 나지 않았더라도 자주 닳는 자리를 한 겹 받쳐 마찰을 늦추고, 얇아진 원단이 더 벌어지지 않게 돕는 작업입니다. 겉모양만 반듯하게 만드는 것보다 앉거나 걸을 때 바지가 당기지 않고 패치 가장자리가 들뜨지 않게 붙이는 일이 중요합니다.패치는 닳거나 얇아진 부분보다 사방으로 2~3cm 정도 넓게 잡으면 다루기 쉽습니다. 이 수치는 보통 쓰기 쉬운 시작값이므로 원단 두께와 해진 범위에 맞춰 조절합니다. 약해진 경계 바로 위에 바늘땀을 놓으면 봉제선이 그 부분을 다시 잡아당길 수 있으니, 힘이 남아 있는 원단까지 덮어야 합니다. 모양은 뾰족한 사각형보다 둥근 사각형이나 타원형이 알맞습니다.덧댐 조각은 바.. 2026. 8. 15.
창구멍 공그르기 봉제선 감춰 닫기 창구멍을 닫기 전에 무엇을 정리해야 할까요?소품을 뒤집거나 솜을 채우려고 남긴 창구멍은 단순히 양쪽 원단을 붙이는 자리가 아닙니다. 주변에 이미 박힌 봉제선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살피고, 그 선과 같은 위치에 새 봉제선을 만드는 과정으로 이해하면 모양이 한결 자연스러워집니다. 완성도를 좌우하는 것은 실을 세게 당기는 힘보다 시접을 접는 위치와 바늘이 지나가는 자리입니다.창구멍 양쪽의 시접을 안으로 접어 원래 봉제선이 지나갈 선을 만듭니다. 구멍 양끝에 남아 있는 봉제선을 기준으로 접으면 소품의 크기나 윤곽이 갑자기 달라지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접힌 선이 자꾸 풀린다면 손톱이나 자처럼 매끈한 도구로 가볍게 눌러 자리를 잡고, 필요할 때만 시침핀이나 집게로 고정합니다. 다리미를 쓸 수 있는 원단이라면 낮.. 2026. 8. 14.